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여성과 부자가 밉다는 이유로 가장 약한 노인과 어렵게 사는 이들은
무작위로 살해한 살인범이 나오는 세상이다.
공기총을 사는 이들이 폭발적으로 느는 세상이다.
또한 지금 군장성들은 군부정권아래 지도력을 키워온 사람들이고
군은 적개심을 버리고 시민의식을 갖고 살아야 한다고 하는 세상이다.
정부를 믿을 수 없으니 내 안전 내가 지키겠다고
공기총을 사는 이들을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여겼던 이들이 이제 공기총을 사고 있다.
적개심발언도 진의를 따져 넓게 생각해보자고 했던 이들도
NLL사건의 흐름을 짚어보며 점점 더 심각한 얼굴이 되어간다.
동시에 군장성들은 그런식으로 한묶음으로 매도하는
다수당 의원의 발언을 보며 우려를 금치 못한다.
자유민주주의를 할 생각인가?
시장경제를 기본으로 한 자본주의를 동의하는가?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갖고 갈 것인지를
국민들은 의문을 갖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제 박근혜대표 체제 2기를 맞아
대한민국의 확고한 원칙을 깊고 단단하게 뿌리내릴 것이다.
가장 강한 소수당
가장 단단한 소수당
가장 개혁적인 소수당으로서 나아갈 것이다.
2004. 7.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