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경제분야 장관들이 언론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국민들의 기억에서 사라진 경제장관들을 공개수배라도 해야 할 판이다.
일반 국민들은 국가예산처장관, 산자부장관, 건교부장관, 과기부장관,
정보통신부 장관, 농림부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이름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재경부총리가 가끔 정치권 훈계하는 발언으로 언론에 반짝 등장할 뿐이다.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경제장관들의 정책발표나 현장독려는 거의 없다.
어쩌다 발표 하는 내용들도 정치용 ‘과격정책’으로 시장에 충격을 줘
경제를 더 얼어 붙게 하는 것 뿐이다.
언론에 보도되는 경제 관련 기사들은 대부분 “최악이다” “급락했다”가 전부다.
국가정체성은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나라경제는 급속도로 망가지고 있다.
경제정책도 없고 경제활동 독려도 없고 시행하는 서투른 경제정책마다
큰 실수로 판명나 경제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갈 뿐이다.
국민이 절망하지 않을 수 없다.
경제살리기는 국민들 사이에 팽배해 있는 경제불안정을 종식시키는 것이 우선이다.
그 다음은 정부와 기업, 경영자와 고용자간에 강한 동반자의식을 구축하는 것이다.
결국 대통령이다. 대통령이 순수하게 경제살리기에 나서야 한다.
대통령이 국정의 우선 순위를 경제회생에 두면 만사는 형통하게 되어 있다
경제가 망하면 그보다 더 큰 재앙이 없다. 대통령 책임이다.
2004. 7. 23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배 용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