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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위기의 실체를 다시 설명한다[논평]
작성일 20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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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위기의시대이다.
 
김정일의 주장을 거리낌 없이 지지하고 있는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특히 심리적으로 가장 중요한 미군철수, 보안법 철폐, 비전향 장기수 송환, NLL 무력화 묵인, 북인권법 반대, 친북인사 송두율 영웅화 등이 그렇다.

 

안보의식도 해체되고 있다.

 

군은 무력화 되고 있다.

 

그러나 노무현 정부와 다수당인 열린우리당은 비판을 수용하지 않고 적대세력으로 몰며 말살하려한다.
비판적인 정당, 언론, 단체, 인사를 대통령과 청와대 여당, 친노 지지자들이 ‘적대세력’으로 몰아붙이며 존재자체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기세다.
 
과거를 부정하며 세상뒤집기를 하고 있다.
친일진상 규명법 확대추진, 김재규 민주화운동기여자 추진,  KAL재조사
납북어부 가족피해조사 등등이 그렇다.

 

정체성이 흔들려도 북한에 호의를 베풀기만 하면 평화가 정착 되고 통일이 된다고 믿는 것은 착각이다.

 

노대통령이 정체성 위기로 의심받는 사안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 국민의 불안을 해소해 주면 불필요한 대립과 갈등이 해소될 것이다.


2004.   7.   2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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