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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천하에 바보들이나 하는 광고다 [논평]
작성일 2004-07-30
(Untitle)

어떻게 정부가 국민의 혈세를 쏟아 서울을 비하하고 외교적 논란을 야기 할 광고를 낼 수 있는가?

 

천하에 바보들이나 하는 광고다.

 

대통령은 목포가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편 가르기나 하고 국정홍보처는
서울지하철에 수도 서울 욕되게 하는 광고나 하고 있으니 잘~하는 정권이다.

 

야당출신이 시장으로 있다고 중앙정부가 수도서울을 돈 써가며 깎아 내리면 노무현대통령이 위대해지고 치적이 부각 된다고 보는가?
제 얼굴에 침 뱉기다. 빈대 잡겠다고 초가삼간 불태우는 정신 나간 정권이다.
반어법 한번만 더 쓰면 나라 잡겠다.

 

어리석기 짝이 없는 자폭식 발상과 논리다.
이런 식으로 국민혈세를 낭비한다면 소요예산을 파악해 내년 예산에서 유사항목을
전액 삭감해야 할 판이다. 

 

수도이전에 대한 국민 합의를 이런 식으로 서울을 욕해서 이루어 낼 것 같으면
일찌감치 포기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현명할 것이다.

 

대통령은 서울을 모욕하고 국민을 욕보이게 한데 대해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국정 홍보처장은 사과해야하며, 관련자들을 문책해야 한다.

 

 

2004.   7.   30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배  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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