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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을 진정으로 지치게 하는 노무현대통령표 ‘폭염’[논평]
작성일 200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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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대통령이 역사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한다.
이 말한마디에 고개를 가로저을 국민은 없다.

그러나 그 역사 바로세우기가 국민이 합의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한 예로 친일진상규명을 하겠다면
자신의 역사관부터 바로 잡아야 하지 않겠는가?
혹시 노무현대통령은 독도의 일본발음이 ‘다케시마’라고
생각한 것은 아닌가?
혹시 노무현대통령은 일본총리의 공식신사참배가
사월초파일 봉축행사정도로 생각한 것은 아닌가?

 

그렇지않다면 어떻게 통역도 독도로 고쳐 말하는
‘다케시마’를 입에 올릴 수 있는가?
또한 한국침범의 원흉인 1급전범의 위패가 있는
야스쿠니신사를 고이즈미총리가 공식으로 참배하는 것은
상관치 않겠다는 말을 할수 있는가?

 

폭염더위보다 더 우리를 더욱 지치게 하는 것은
노무현대통령이다. 
대통령은 역사에 대한 몰이해와
역사바로세우기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격렬한 편가르기를 하며 다른 생각을 가진 국민모두를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다.
그 어느 나라 대통령도 할수 없는
대한민국의 노무현대통령만이 할수 있는 정치적 전략이다.

 

국민의 지도자, 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에게 ‘너는 나의 적’으로 몰아세우는
노무현대통령이야말로
한국정치의 '폭염'의 원인이라는 점을 깨닫기 바란다.


2005.  8.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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