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가정체성’을 물었는데 ‘장학회’ 타령이라니 동문서답이다.
‘과거사’를 캔다면서 ‘일본 침략은 논외’라니 자가당착이다.
‘역색깔론’으로 ‘보수’ 죽이면서 ‘색깔론’이라니 적반하장이다.
‘박근혜대표’ 흠집내기를 ‘역사청산’이라니 감언이설이다.
‘위선, 보복, 과거’에만 매달리면서 ‘진실, 화해, 미래’라니 인면수심이다.
‘카드대란’ 국정조사는 외면하면서 ‘장학회’ 진상조사라니 언어도단이다
야당대표 관련 ‘장학회’를 빼앗으려는 노무현정권 권력은 무소불위다.
‘자주외교’ 한다면서 ‘고구려사’ ‘독도’도 못 지키는 정권은 팔불출이다.
지금이 ‘유신이냐’ ‘미래냐’ 기로에 서있다는 대통령 말씀에 기절낙담했다.
대선 3년반 남겨두고 ‘잠재적 인사’ 죽이기 하는 여당의 행태는 파천황이다.
‘정수장학회’ 문제제기는 ‘실정 덮기’ 위한 임기응변이다.
실컷 ‘박근혜대표’ 비난하고 ‘경제살리자’는 것은 횡설수설이다.
‘변호사’ 내세워 대통령 돼놓고, 고시 부끄럽다니 후안무치다.
산 대통령 띄우려고 고인 업적 비하하지만 조족지혈이다.
‘고박정희 대통령’ 흉잡을 때는 즐겁겠지만 노무현대통령
흠잡히기 시작하면 흥진비래 실감 할 날 머지 않을 것이다.
화무십일홍이고 괴불삼년에 권불십년이란 것도 모르는가?
2004. 8.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