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대통령께 간곡하게 이렇게 진언하고 싶다.
‘수도이전’에 명운 걸지말고
“‘경제전쟁’에서 ‘구국의 영웅’이 되십시오.”
‘수도이전’ 밀어 붙이기는
‘돌격대장’이나 하는 일이지만
‘경제 살리기’ 위해 국민을 통솔하는 것은
‘최고 사령관’이 하는 일입니다.“
“2천만명을 설득해야 하는 ‘수도이전’은
7만명도 설득 못한 ‘부안방폐장’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지만”
‘7천만명’을 장차 먹여 살려야 할 ‘경제 살리기’는
‘경제위기를 위기로 인정’만 하면 국민이 스스로 도울 것입니다.”
“‘천도성악설’은 찬반이 분분하지만
‘경제성선설’은 만장일치 찬성임을 부디 알으셔야 합니다.”
‘수도이전’은 경제, 안보, 정서상으로도 불가능하지만
姓名學상으로도 어렵다는 것이 시중의 유행어입니다.
「‘수도이전’ 확정예정지 ‘장기?연기’ 지명이
‘천도’는 통일 이후로 長期延期 될 것」을 예고한다고 말입니다.”
2004. 8. 6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