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대통령과 정부여당이 여권에 변화의 징후가 일고있는 듯 해 기대한다.
?경제 문제없다?고 해오다가
위기감을 갖은 것은 대환영 할 일이다.
?재정확대? 주장에 대해
인위적 경기부양 반대도 잘한 일이다.
?출자총액제한? 당론에 대해
완화의견을 낸 것은 용기 있는 일이다.
?보안법폐지? 주장에 대해
법무부장관 폐지반대는 사필귀정이다.
?고비처 기소권 부여? 논란에 대해
?안된다?고 한 것도 찬사받을 결단이다.
만시지탄이지만
여권이 경제파탄과 정체성 혼란에 대해
현실을 이제야 바로 인식하고
야당의 해법들을 적극 수용하려는 자세는
나라와 국민은 물론 여권 자신들을 위해서도 천만 다행이다.
2004. 8.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임 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