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노무현 정권은 앉아서 사방으로부터 노략질을 당하고 있다.
중국은 고구려사를, 일본은 독도를, 북한은 NLL을 노리고 있다.
미국은 협의도 없이 미군을 감축하고
이라크에서는 김선일씨 구출외교가 씨알도 안 먹혔다.
미국은 방문 이틀만에 가슴으로 감동한 국가
일본은 가장 중요한 나라
중국은 모택동과 등소평을 존경한다는 뜨거운 구애를 했지만
노무현 대통령식 자주외교는 ‘당하는 외교’에 불과 했다.
‘조용한 외교’라지만 사실상 ‘무대응’ ‘무책임’ ‘무능’외교다.
차라리 “참여정부 외교는 없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노무현대통령과 참여정부에게 힘에 붙이는
광토대왕 같은 ‘영토확장’은 기대도 안 한다.
이렇게 중대한 국사에 대통령은 장막 뒤에 숨지만 말고
직접 진두지휘하고 나서서
서희 같은 ‘담판외교’ 능력이라도 배양하기 바란다.
2004. 8. 7
한 나 라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배 용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