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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문가'가 '돌팔이' 보다 낫다[논평]
작성일 2004-08-10
(Untitle)

 

출자총액제한 등 기업규제에 대해 여권이 혼란스럽다. 

 

국민을 안심시켜 경제를 살리겠다는 기자회견장에서
여권지도부의 극명한 이념적 대결추태는
정부여당에 대한 불신만 더 키우고 국민을 불안하게 해
경제를 수렁으로 완전히 밀어 넣는 꼴이다.
 
다행인 것은 여권내에 전문가들의 양심적 소신 목소리가 점차 살아나
비전문가들의 억지에 반발하기 시작했다는 점으로
여기서 국민은 작은 희망의 싹을 본다.

 

출자총액 폐지 반대론자들은 대부분
경제비전문가들(천정배, 송영길, 문학진, 이목희)이지만
제로베이스의 용감한 규제완화론자들은 전부가
경제 전문가(김혁규, 강봉균,정덕구)들이다.

 

참여정부 경제정책이 그동안
'망하는 경제'일 수밖에 없었던 것은
돌팔이 의사가 명의를 제쳐두고 환자를 진료해 왔기 때문이다.

 

노무현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살리는 경제'를 위해
실용주의 정치를 펼쳐야 하며
전문가 말을 받아들여 기업규제를 혁파해야 한다.
 

 

2004.   8.   10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조     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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