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국축구팀이 밤잠을 설치며 응원한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올림픽 사상 첫 8강에 진출 한 것에 대해
국민과 더불어 축하와 함께 기쁨을 감출 수가 없다.
무엇 보다 3 대 0으로 뒤지는 절망 상태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넣어 8강 진출의 대업을 이룬 것은 경제침체로
실의에 빠져 있는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해보자'는 희망을 줬다.
'신들의 땅'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운 선수들과 감독, 코치진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
정치권에서도 우리 한나라당이 앞장서서
희망가를 이어 갈 것을 다짐한다.
금메달을 획득한 유도의 이원희 선수를 비롯해 선전하고 있는 선수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
2004. 8.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임 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