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일본 대사관이 홈페이지에
우리‘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하는 등 억지를 부리고 있다.
게다가 ‘동해병기’를 요구하는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것은
적반하장이고 용납 될 수 없는 일이다.
일본 본토도 아닌 서울 한복판에 있는 일본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황당한 역사왜곡이 저질러지고 있다.
문제는 노무현 정부다.
현충일 날 일본 천황을 만나고
가장 중요한 나라는 일본이라고 국민정서를 무시한 말을 했다.
일본 총리에게 재임 중 한일과거사는 거론 않겠다고 맹세까지 한다.
친일진상규명은 국내용이니 마음쓰지 말라는 투의 안내까지 했다.
독도를 착실하게 ‘다께시마’로 불러 일본총리의 기분을 맞춰줬다.
그 굴욕외교의 결과가 바로 지금의 아득한 현실이라니 기가 막힐 뿐이다.
지금이라도 노정권은 정권의 명운을 걸고 적극 대응해 이를 시정 시켜야 한다.
2004. 8. 1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상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