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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일본의 역사왜곡 빌미준 정부는 각성해야 한다[논평]
작성일 200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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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사관이 홈페이지에
우리‘동해’를 ‘일본해’라고 표기하는 등 억지를 부리고 있다.

 

게다가 ‘동해병기’를 요구하는 우리 정부를 비난하는 것은
적반하장이고 용납 될 수 없는 일이다.

 

일본 본토도 아닌 서울 한복판에 있는 일본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황당한 역사왜곡이 저질러지고 있다.
   
문제는 노무현 정부다.
현충일 날 일본 천황을 만나고
가장 중요한 나라는 일본이라고 국민정서를 무시한 말을 했다.
일본 총리에게 재임 중 한일과거사는 거론 않겠다고 맹세까지 한다.
친일진상규명은 국내용이니 마음쓰지 말라는 투의 안내까지 했다.
독도를 착실하게 ‘다께시마’로 불러 일본총리의 기분을 맞춰줬다.

 

그 굴욕외교의 결과가 바로 지금의 아득한 현실이라니 기가 막힐 뿐이다.

 

지금이라도 노정권은 정권의 명운을 걸고 적극 대응해 이를 시정 시켜야 한다.
  


2004.   8.   1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상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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