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생경제는 지금도 사실상 파탄지경이다.
어느 누구를 잡고 물어봐도 나아질 이유가 없다며 절망 분위기다.
이제 외국언론과 연구소들이 비관론을 본격 전개하고 움츠렸던 학자들도 경제살리기 성명을 내고 시국선언을 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노무현 정권이 서민경제를 망쳤다.
정책실패로 민생고를 못 이겨 수백명이 억울하게 자살을 택했다.
개인이, 가정이, 기업이 파탄나고 파산되는 숫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지금 상황만으로도 ‘노무현정권 민생경제 파탄 청문회’는 요건이
충분하고 노무현대통령은 당연히 증인 1호가되어야 한다.
증인 2호는 대통령에게 경제위기가 아니라고 속인 청와대 경제팀
증인 3호는 위기를 알면서도 합당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한 정부 경제팀
증인 4호는 국정우선순위를 호도해 대립논쟁만 제기한 열린우리당 지도부
증인 5호는 대통령 뒤에 숨어서 온갖 국정을 농단한 그림자들이 돼야 한다.
국민반대를 무시하고 수도이전을 추진해온 세력들, 국정우선순위를 무시하고
과거사에 매달리게 조종한 세력들도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청문회장에 서는 일이 없도록 지금부터라도 경제 챙기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권유한다.
2004. 8. 2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구 상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