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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현대사 규명대상 13건을 말한다 [논평]
작성일 200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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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가 비록 출범 1년 반밖에 되지 않았지만 ‘노무현을
사랑해서 모인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켜 ‘노무현을 사랑하지 않기로
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생길 지경에 이르렀다.

 

서민정권이라면서 ‘서민을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정권’이고
청년들 지지를 가장 많이 받고도 ‘청년실업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정권’이며 호남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지만 ‘호남소외’ 원망의 소리가 거세게 한 정권이다.

 

참여정부는 또한 깨끗한 척 했지만 대통령 본인과 친형, 사돈, 측근의 온갖 의혹이 난무하고 천하의 개혁파를 다 끌어 모은 것처럼 했지만 무능과 무기력으로 ‘국가발전의 기회’를 다 놓치고 있다.  
 
참여정부는 국민을 통합시켜 국제경쟁력을 키우고 국가선진화에
주력해도 부족한 판에 온 국민을 이념적으로 갈기갈기 찢어놓아
갈등과 대립, 증오와 반목의 골을 회복불능 상태로까지 만들었다.

 

당장 과거사규명 이전에 ‘참여정부의 현대사 13건 규명’부터 시급하다.
즉 ▲야당탄압 자살사건들 ▲실정피해 가족동반자살 사건들 ▲국정불안 국부탈출 러쉬 내역 ▲탄핵유발 공작의혹 ▲방송장악 공작의혹 ▲비판언론말살 공작의혹 ▲한-미동맹관계 최악 상황 유발 피해내역 ▲의문사위류의 대통령직속기관 좌파활동내역 ▲송두율류의 반정부 활동인사 영웅화 공작의혹 ▲좌익활동 복권공작 의혹 ▲장수천류의 대통령 주변 불법 돈거래 의혹
▲김대업, 기양건설류의 대선공작의혹 ▲현저한 안보해이 조성의혹이다.

 

역사는 돌고 도는 법이다.  노무현정권이 권력의 힘으로 역사를 새로 쓰면 그 다음 정권은 노 정권의 현대사를 새로 쓸 유혹에 빠지지 않겠는가?

 

2004.   8.   27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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