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다음은 2004년 9월 4일자 단 하루 조간신문들에 실린 ‘차라리 유언비어이기를
더 소망’하고픈 기막힌 내용들이다.
▲육군참모총장 군 문민화 비판 의혹
▲북, 10월 중 핵실험 예정설
▲정부, 중국어선 못 막아 꽃게 고갈
▲국정원장교체 없다(여소야대붕괴 대비 설)
▲정부, NLL 무력화 의혹
▲여당의원, ‘대법은 청산해야 할 수구세력’ 폭언
▲대북 전략물자 반출 의혹
▲수도권 공장허용 따라 지방첨단공단 고사 위기
▲우라늄 실험 핵무기 관련 의혹
▲내년예산적자 최대 7조
▲제일은행 부실매각 시인
▲병든 돼지 4년간 유통
▲KBS이사진들, 카메라 가져가 광고공사 협박(압력) 모의
▲부실금융회사 매각 후 정부 추가지원만 10조 이상
▲386 이광재의원이 청와대 비서실장과 교육부총리 추천
▲부시 후보수락연설중, 이라크 파병국 나열에 한국 거명도 안함
▲독일 대사 ‘외교에서 한국 고립무원’진단
▲당정 1년 넘게 담배값 인상안 하나 확정 못해 갈등
▲과거사 법 날치기 모의
▲여당의원들, 북한인권법 관련 미의회 항의 서한 전달
▲가정붕괴 급속확산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하루치 신문만 봐도 노무현정권이 다 보인다.
한마디로 노무현 정권은 12신으로 상징되는 정권이다.
대북정책은 굽신, 외교정책은 망신, 안보정책은 반신 , 경제정책은 실신
보수탄압은 귀신, 좌파정책은 맹신, 최악기록은 경신, 거짓말은 입신, 386만 과신,
갈등조장의 화신, 서민정책은 배신 , 총체적인 불신이다.
다 깽판쳐도 좋으니 경제 하나만이라도 살려내면 좋겠다.
지금은 그것이 진정한 혁신이고 쇄신이고 우리의 확신이다.
2004. 9. 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