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고 86%의 국민이 보안법 폐지를 반대하고, 수도권의 70%가
넘는 주민이 수도이전을 반대 하고 있다.
국민의 6%만이 노무현대통령이 경제정책을 잘하고 있다고 하고
80% 이상이 대통령과 여당이 경제살리기에 전념해야 한다고 한다.
노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하 13%까지 추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뜻은 안중에도 없이 여권은 급진과격한 개혁추진에만 몰두하고 있다.
국민을 無視하는 노무현 대통령
국가원로의 고언을 無視하는 이해찬 국무총리
종교계 거목들의 충언을 無視하는 열린우리당
이들의 최근 행태를 보면 안타깝고 한심하기 짝이 없다.
안보를 無視하는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
경제를 無視하는 공정거래법 개정 강행
인권을 無視하는 친일진상규명법 개정 추진
여권은 도대체 누구 좋자고 이렇게 無視를 일삼는지 알 수가 없다.
더 이상 국민 無視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멀지 않아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이 국민들로부터 매몰찬 無視를 당하게 될 것이다.
2004. 9.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임 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