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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살공화국에서 사는 국민은 ‘죽을 맛’이다 [논평]
작성일 20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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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0%, "IMF때보다 어렵다(2004.9.23 한국일보)
한국은 자살공화국, IMF기록 제치고사상최고,
경기침체에 따른 청년실업과 경제난이 자살의 주요원인,(2004.9.23프레시안)
韓國經濟, 더블딥 초기국면 진입 (2004.9.22동아일보)
주한외국인 50% "한국 공무원 부패" (2004.9.23연합뉴스)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수행 잘못하고 있다 62.1%, 국가보안법 문제 부분 개정해야 한다(72.2%)  행정수도이전 반대한다(56.2%) (2004.9.21시사저널)
노 대통령 취임 후 잘한 일 없다 48% 現 시국 "불안하다" 78% (중앙일보 9.22)
한경련, 내년 경제성장 4.4%로 둔화  삼성경제연구소 3.7%, LG경제연구소 4.1%,  (2004.9.23 연합뉴스)
내년 1인 稅부담 342만원 올해보다 24만원 많을 듯..국민고통가중 (2004.9.23 문화일보)

 

추석명절을 앞두고 각 언론에서 발표된 각종 사회지표들이다
실업과 경제 침체로 인한 자살율이 사상 최고 수준에 이르렀고
국민 60%가 먹고살기가 IMF보다 어렵다고 한다.
국민의 78%는 현 시국을 불안하다고 느끼고 있고
절반에 가까운 국민들은 취임 1년이 지나도록 노무현 대통령이 ‘잘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내년도 1인당 국민 稅부담 올해보다 24만원이나 많아진 342만원(4인 가족 기준, 1368만원)이 될 것이라 한다. 온통 우울한 소식뿐이다. 
  
신문 어디를 뒤져봐도 희망이란 단어를 찾을 수가 없는 지금
대통령은 '신맛, 쓴맛, 떫은 맛' 운운하며 권력의 맛을 따지기에 앞서
국민이 먹고 사는 문제로 얼마나 ‘죽을 맛’인지 깨달을 일이다.
아울러 북핵 문제 해결을 서두르지 않을 거라면 제발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만은 서둘러 해결해 주길 바란다.

 

대한민국이  자살공화국의 오명에서 벗어나게 되는 날 대통령은 권력의 참맛을 보게
될 것이다.

 

대통령 말대로 경제는 기업이 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경제 할 마음이 들게 하는 일은 분명 국가의 몫이다.

 

 

2004.   9.   2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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