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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 공화국의 분열 대통령과 분열 조장당 [논평]
작성일 200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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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에서만큼 국민이 분열된 정권도 없었고 노무현 대통령만큼
국민을 네편 내편 가른 대통령도 없었으며 열린우리당 만큼 국론분열을
조장한 집권당도 없었던 것 같다.

 

출범하자마자 집권당을 쪼개서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을 나누더니
진보와 보수, 개혁과 수구, 좌파와 우파, 분배와 성장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친노와 반노, 코드와 비코드, 386과 비386의 구분을 확연히 나누기도하고
결국하려면서 파병에 대한 대통령의 장기간 침묵으로 파병 찬반이 극심했다.

 

하지도 않을 재신임 받는다고 국론을 요동치게 하더니 통반장도 안하는 것을
대통령이 하다가 사상최악의 국론분열사건인 탄핵을 초래했다.

 

학교, 학부모, 교육단체는 네이스, 고교등급제, 이념교육으로 찢어지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은 수도이전으로 갈라지고, 강남과 비강남도 불신이 커졌다.

 

언론은 신문과 방송, 방송과 방송, 신문과 신문을 충돌하게 만들었고
경제계도 학자들마다, 관료들마다, 심지어 여당 의원간에도 이념분화 상태다.

 

곳간에서 인심나는 법인데 민생경제가 파탄지경이니 빈부간 편치않고
그렇게 좋게 지내던 한-미동맹이 반한-반미 감정의 격화로 변해버렸다.

 

다급하지도 않은 친일법, 과거사법, 국가보안법 폐지를 밀어붙이려고해 온국민을 갈라서게 하고 있다. 국민이 거북등처럼 갈라지고 있다.  

 

노무현 정권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지금 집권세력에 의해 극심한 국론분열을
겪으면서 한 나라가 사실상 두 국민으로 분열되어가고 있다.


2004.   10.   14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이  정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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