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 5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가족 모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날이 갈수록 범죄는 흉포화, 지능화되고
국제적 테러 조직의 위협까지 가중되는 상황에서
우리 경찰은 국민의 경찰로서 희생과 봉사로 훌륭하게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
열린우리당이 집권당의 본분을 망각하고
국가보안법 폐지를 추진하는 등 국가와 국민의 안전망을
앞장서 스스로 허무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르고 있지만
우리 경찰은 흔들림 없이 사회기강 확립의 최후 보루가 되어야 한다.
국가와 국민은 경찰이 선진법치의 수호자가 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공권력의 권위와 위엄에 도전하는 어떤 것도 용납해서는 안된다.
경찰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거듭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2004. 10.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임 태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