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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민심은 국정쇄신을 요구했다[논평]
작성일 200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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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재보선은 야당에게 힘을 실어주고 특히 한나라당에게는 더욱 분발하라는 격려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본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에게는 변명할 여지가 없는 철저한 패배를 안겨 줬다.

 

특히 총선 때 열린우리당을 압도적으로 밀어준 호남도 그들을 버렸다.

 

현 정권의 경제파탄, 민생파탄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자 수도이전, 국보법 폐지 등 4대 입법 추진에 대한 국민의 반대여론이 반영 된 것이다.

 

또 헌법과 국민과 야당을 무시하는 오만방자한 이해찬 국무총리에 대한 유권자들의 강한 질책이라고 해석 된다.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은 계속되는 국민의 경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진심어린 자성과 개과천선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우선 자유민주주의 근본을 무시한 이해찬 국무총리는 즉각 파면되어야 하고

4대 쟁점법안도 철회 되어야 한다.
 
무엇보다 정부연구기관마저 경제전망을 포기할 정도로 파탄난
경제를 살리기 위해 국정의 모든 역량이 총 집중 되어야 할 것이다.

 

여권은 재보궐선거 결과를 잘못된 국정운영의 수정 계기로 활용 해야지 오기정치를 강화하는 곡해의 수단으로 쓰지 말기를 촉구한다.

 


2004.   10.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임  태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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