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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국정쇄신에 나서야 한다 [논평]
작성일 200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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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지금 당장 할 일은 내각을 포함 여권을 전면 개편하고 민심을 수습해 국정을 정상화시키는 국정쇄신 작업이다.


특히 헌법과 국민과 의회를 무시한 이해찬 국무총리를 즉각 파면시키고 정국안정 회복에 협조해야만 한다.

 

노무현 정권이 국정 쇄신에 적극 나서야하는 이유로는


▲대통령 지지율이 정권치사율에 가까운 20%대 폭락
▲수도이전 무산으로 엄청난 국가적, 국민적 피해 발생
▲잇단 재보선 여당 완패
▲사상 유례가 없는 경제 파탄
▲동해, 서해, 전방에서 안보 구멍
▲북핵협상, 남북회담 등 남북문제 교착 심화
▲교육 대란
▲외교 취약
▲총리망동
▲국감에서 총체적 국정부실이 드러난 점들 때문이다.


정말 양심 있고 책임감 있는 정권이라면 단 한 가지 사안만으로도 야당주문
없이 국정쇄신에 스스로 나서야 옳다.


‘불 낸 사람이 불이야’ 한다고 엉뚱하게 자신들이 비판언론과 비판 야당을 ‘수구’ ‘보수’라며  먼저 색깔공세 해놓고 야당에게 색깔론 사과하라니 적반하장이다.


나라를 살리고 파행정국을 조기에 수습하는 길은 ‘대통령의 국정쇄신뿐’ 이다.


2004.   11.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임  태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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