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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권에 ‘미래’는 없다[논평]
작성일 200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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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총리가 ‘차떼기당’으로 한나라당을
매도했다.
국회파행을 유도하기 위해
‘세상이 다 아는 나쁜 당’을 ‘차떼기’로
정치적으로 규정한 것이다.

 

한나라당은 차떼기당이었던 과거를 부인하지 않는다.
뼈를 깎는 각오로 모든 것을 버리고
천막당사에서 시작했다.
당사도 팔고 연수원도 헌납해
모든 것을 말끔히 정리했다.
그리고 국민께 사죄하고 선거에서 심판받았다.
121석 제1야당은 바로
국민의 용서이며 격려였다.

 

이해찬총리는 한나라당의 ‘오늘’에 대해
더 이상 이야기 할 것이 없기에
지나간 과거를 상기시키며
대야전선에 검투사로 나선 것이다.
그러나 제대로 하려면 노무현대통령에게
직언부터 해야 한다.
모태를 배반한 열린우리당의 ‘떳떳치 못한 과거’를 잊지 말고
2년 동안 참담한 국정실패역시 반성하라고 말이다. 

 

한나라당은 이 노무현정권에 대해
‘과거’는 물론 ‘오늘’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자신의 과오를 되돌아보지 않는
정권에 ‘미래’는 없다.
반성하지 않는 정권, 민의를 뒤엎는
정권에게는 내일이 없다.

 

이해찬총리가 할일은
미래가 없는 정권의 대선주자라는
모래성부터 허무는 것밖에 없다.


2004.   11.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전   여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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