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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막말과 인신공격성 발언 대신 민생국회 만드는데 동참하라.[논평]
작성일 2013-08-20

  19일 열린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은 막말 대마왕”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 의원은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에게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식으로 인신공격성 발언을 서슴치 않았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밖에서는 촛불집회로, 안에서는 막말과 인신공격성 발언으로 국회의 위상을 깍아내리는 민주당의 행태에 깊은 유감이다.


  이번 주는 처서(處暑)가 있는 주간이다.


  모기의 입도 비뚤어진다는 처서를 앞두고, 민주당은 장외에 펼친 천막을 접어 국회에서 당면한 민생, 안보현안 등을 점검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처서가 지난 뒤에도 국회 안팎에서 정쟁을 이어간다면 민주당은 국민들의 싸늘한 민심을 체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국회 안팎에서 막말과 인신공격성 발언을 동원해 목소리를 높이는 만큼 “민생을 챙기겠다”고 만든 ‘을지로위원회’의 존재는 증발하고 있음을 민주당은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2013.  8.  20.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박 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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