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는 7일은 제14회 ‘사회복지의 날’이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지원․장려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날이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양극화 역시 심화되어 왔다. 사회통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복지 확대는 시대적인 과제가 되었다.
이제는 국가가 생애별, 세대별 맞춤형 복지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지난 대선 공약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도입해 모든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으로 새누리당은 이미 지난 국회에서 사회서비스 사업지원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및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 등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새누리당은 이번 정기국회 입법과 예산에 복지 관련 문제를 최우선 민생 현안으로 삼아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선진복지국가로의 도약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복지정책을 몸소 실천하는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역할 또한 중요하다. 소외된 계층에게 인간답고 행복한 삶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인이 정작 노동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이 없도록, 새누리당은 공공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를 확대하고 그 처우를 개선하려는 노력에도 소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아울러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를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개선하여 예산 대비 효과를 높이고 국민의 복지체감도와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데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국민들의 안락한 삶을 위해 우리 실정에 딱 맞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 국민들이 필요할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복지체계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2013. 9. 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민 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