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좌충우돌 정략정치가 끝이 없다.
민주당이 선관위 유권해석하에 따라 이뤄진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의 지역구 구호품 전달행사까지 선거법 위반으로 시비걸고 나선 것이다.
공직선거법상 자선사업을 주관하는 복지기관에 구호금품을 제공하는 것은 구호적, 자선적 행위로서 법적으로 허용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지난 17일 검찰 고발에 이어 20일에는 당의 공식 입장으로 정 의원은 물론 새누리당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
"설거지하는 소리가 귀에 거슬리니 설거지 하지 말라"는 전형적인 민주당식 생떼쓰기다.
민주당은 지금 장기 노숙투쟁하면서 국정운영을 발목잡고, 여당 의원을 걸고 넘어질 때가 아니다.
오히려 복지 사각지대에서 신음하는 국민들을 위한 민생 행보에 민주당도 지체없이 두 팔을 걷어부치고 동참해야 할 것이다.
2013. 9. 21.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박 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