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창군 이래 처음으로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을 합참의장으로 발탁했다.
우리 군의 합동성 강화 및 3군 균형발전 차원에서 환영한다.
또한, 사상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 내정자에게 합동전력 극대화를 통한 전쟁억제와 남북간 우발적 해상충돌 방지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
더불어, 오랫동안 국방부와 합참 주요보직에 대한 육군 독점현상으로 인한 육방부, 육참이라는 웃지 못할 비유가 이번 합참의장 인사를 계기로 불식될 것으로 기대한다.
새누리당은 신임 합참의장 내정자가 군령(軍令)을 제대로 행사할 수 있는 리더십과 군사적 식견, 그리고 도덕성을 갖추고 있는지 살펴 안보 불안없는 국민의 삶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3. 9. 25.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박 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