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의 경기 화성갑 재보궐 선거에 나선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에 대한 정치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
민주당 대변인단이 돌아가면서 공세를 펼치기도 하고, 어느 날은 릴레이 논평으로 물량공세를 퍼붓고 있다.
X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격이다.
또한, 경기 화성갑 지역의 민심을 왜곡하기 위한 도가 넘은 공세다.
민주당이 그토록 집요하게 공격하는 서 후보의 전력 가운데 2002년 불법대선자금 문제는 당시 한나라당이 당사매각, 연수원 헌납으로 국민들께 진정어린 반성의 뜻을 밝힌 바 있다.
또한 공천헌금 문제는 당시 변호사였던 민주당 문재인 의원마저 “당시 친박연대가 이명박 대통령과 대립했기 때문에 표적수사 성격도 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사실상 ‘정치보복’이었음을 말하지 않았던가.
민주당은 2002년 불법대선자금 113억원을 아직도 갚지 않고 있으면서 서 후보의 불법대선자금 문제를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서 후보를 공격하기에 앞서 불법대선자금을 자진납부하고, 문재인 의원에게 왜 서 후보를 그렇게 변호했는지 이유를 물어보기 바란다.
2013. 10. 15.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박 재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