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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마을 정신’을 ‘10월 유신’에 연계시키는 것은 ‘솥뚜껑’보고 ‘자라’라고 우기는 것이다.[논평]
작성일 2013-10-21

  박근혜 대통령이 ‘새마을 정신’을 강조한데 대해 “국민들은 새마을 운동 부흥을 또 다른 10월 유신, 과거 회귀로 볼 뿐”이라며 민주당이 오늘 딴지를 걸고 나섰다.


  ‘솥뚜껑’보고 ‘자라’라고 우기는 민주당이 가소롭다.


  특히, ‘정신까지 70년대로 후퇴하는 박근혜 정권’이라는 민주당 대변인의 논평 제목은 정치선동에 사활을 걸고 있는 제 1야당의 치졸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고백에 다름 아니다.


  새마을 정신이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산업화를 이루는 동력으로 작용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상당수 저개발 국가에서는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모델을 배우러 오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정신’을 ‘10월 유신’에 연결시키는 것은 ‘난독증’이 아니면 심각한 논리비약이다.


  정쟁의 소용돌이에 반환점도 돌지 못한 채 국정감사가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끝없는 정쟁 유발 발언은 국민들에게 깊은 우려만을 줄 뿐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민주당은 국민의 눈과 귀가 집중돼 있는 국정감사에 제발 충실히 임해주시길 당부 드린다.

 

2013.  10.  21.
새 누 리 당  수 석 부 대 변 인  박 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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