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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불법선거운동이 도를 넘고 있다.[논평]
작성일 2014-06-02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안양시장 후보측이 후보의 측근 비리 의혹을 보도하려는 언론사 기자에게 보도 유보를 부탁하며 금품을 제공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새민련 소속 시장이 있는 파주에서는 시청 공무원들이 선거에 개입한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선거 이틀을 앞둔 시점까지 새민련의 불법선거운동은 시간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계속 되고 있다. 새민련이 내건 ‘새정치’는 어디가고 ‘냄새나는 구태정치’만 난무하는지 참 씁쓸하다.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언론인을 돈으로 매수하려는 짓’도, ‘공정해야 할 공무원들을 선거에 동원하는 짓’도 서슴없이 자행할 수 있단 말인가?


   새민련은 지금이라도 불법선거운동을 자행한 것에 대해 지역민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하고, 해당 지역의 검찰과 선관위 조사에 성실히 응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불법선거운동을 부끄럼없이 자행한 자당의 후보들을 엄중 조치하길 바란다. 


  그리고 관계조사기관은 선거가 끝난 이후에라도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책임자들은 엄중 처벌하여 다시는 공정선거를 흐리는 꼼수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켜 주길 바란다.


2014.  6.  2.
새누리당 중 앙 선 거 대 책 위 원 회 상 근 부 대 변 인 최 정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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