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었던 재선 서울시의원의 살인교사 사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앞에 즉시 사과하라[논평]
작성일 2014-06-30

  일어나서는 안 될, 서울시의원의 살인교사 사건이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말았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출마하여 재선한 김모 서울시의원은 지난 3월 서울 강서구에서 발생한 ‘재력가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10년지기 친구의 약점을 이용하여 살해를 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죽은 재력가는 김모 의원에게 5억여원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져 채무변제를 위한 살인교사를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시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의 열린우리당 시절 보좌관을 지냈고, 상근부대변인을 거쳐 지방선거에 세 차례 출마해 올해까지 두 차례 당선되었다고 한다.


  이런 후보자를 새정치민주연합 시의원 후보로 ‘낙점’하고 서울시민을 현혹시켜 당선까지 시켜놓고, 살인교사라는 엄청난 사건에도 불구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개인의혹’이라고 주장하며 한마디의 사과나 반성도 없는 상황이다. 참 무섭고 부끄러움을 모르는 제1야당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주는 엽기적인 행태이다.


  지금이라도 새정치민주연합은 온 국민 앞에 자신들의 과오를 솔직히 인정하고 ‘살인교사’라는 엄청난 일을 저지른 정당후보를 공천한 데 대해, ‘개인의혹’이 아닌 ‘내탓이오’라는 마음으로 즉시 사죄하길 바란다.

 

2014.  6.  30.
새 누 리 당  상 근 부 대 변 인  최 정 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