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부터 7.30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새누리당은 자질과 능력으로 경쟁하는 정책선거,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는 깨끗한 선거로 유권자의 눈높이에 맞는 7.30 재보궐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야당 후보들께서도 어떤 선거보다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
새누리당은 지역과 유권자를 위해 역량 있고 유능한 16명의 국회의원, 기초의원 후보들을 내세우며,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혁신공천․국민공감공천이 되기 위해 만전을 기했다. 또한 ‘지역일꾼 후보’들의 정책과 비전, 진정성을 유권자 여러분들께서 인정해 주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그런데 제1야당은 공식선거운동 시작 전부터 위증․위증교사․보은 논란과 논문표절 의혹 등으로 얼룩진 국민기만공천으로 유권자를 실망시키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번 7.30 재보궐선거가 오롯이 지역과 유권자를 위한 선거가 되도록 유권자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헌신할 것이다. 선거에서 ‘지역일꾼’으로 반드시 국민들의 선택을 받아, 당을 개혁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일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
오로지 지역과 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 할 새누리당 ‘지역일꾼 후보’들에게 국민들께서 지지와 애정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2014. 7. 17.
새 누 리 당 대 변 인 박 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