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7.30 재보궐선거가 막바지에 다다르며 야권의 흑색선전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말로만 새정치를 외칠 뿐 항상 흑색선전을 주 선거전략으로 삼아왔던 야권의 고질병이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또 도지고 있다.
충남 서산·태안 지역은 정책 경쟁이 아닌 흑색선전과 비방이 야당에 의해 넘쳐나고 있다. 경기 김포지역에서도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의 경력을 조작이라고 몰아세우며, 전세가 역전되었다는 허위사실까지 유포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포기한 서울 동작을 지역은 또 어떠한가. 정의당 노회찬 후보는 새누리당 나경원 후보의 장재터널 조기 개통과 사당로 3차구간 확장을 위해 예산을 조기 투입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거짓’이라면서 딴지를 걸고 있다. 본인은 할 수 없는 공약이기에 본인이 말하면 거짓이 될 수도 있지만 나경원 후보는 할 수 있기에 공약을 제시했는데 엉뚱한 주장으로 유권자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내용없이 정치적인 이슈로 유권자들을 호도해온 야권의 비상식적인 작태를 이젠 유권자들께서 심판해야 한다. 선동과 공작으로 점철된 역사를 이 시대에도 이어간다면 야권의 미래는 더 이상 없을 것이다. 유권자 여러분들의 준엄한 심판을 기다린다.
2014. 7. 29.
새 누 리 당 부 대 변 인 박 상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