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10월 3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제4348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오늘은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가 시작된지 4348주년이 되는 개천절이다.
선조들의 가르침을 본받아 대한민국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보기 힘든 눈부신 역사를 이루었다. 해방과 건국, 산업화, 민주화의 과제를 모두 완수해 가며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일궈낸 것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 앞에 놓여 있는 현실은 만만치 않다. 북핵과 미사일로 인해 한반도의 안보가 위협받고 있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지 못해 힘겨워 하는 등 안보와 민생이 모두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그동안 우리 민족이 불굴의 의지로 숱한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 온 것처럼 지금의 위기도 온 국민이 하나 되어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권에서부터 개천절의 역사적 의미와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드높이는데 앞장서야 한다.
새누리당은 홍익인간의 이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후손들에게 ‘위대한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역사’를 물려줄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다.
2016. 10. 3.
새 누 리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