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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의 정치테러는 막장시장의 한 단면이다. 外 1건[김성원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6-10-13

  김성원 대변인은 10월 13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원순 시장의 정치테러는 막장시장의 한 단면이다.

 

  박원순 시장이 자신의 SNS에 대통령 탄핵을 거론했다.

 

  한 언론의 '세월호 블랙리스트' 의혹 보도를 접하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야만적인 불법행위와 권력남용을 자행하는 현 정부와 대통령은 탄핵대상이 아니냐’는 주장을 했다.

 

  대한민국 서울시장의 위치와 직분을 넘고 넘어도 한참 넘는 ‘막장 정치테러’이다.

 

  한마디로 ‘막장시장’의 단면을 보는 것 같다.

 

  게다가, 국회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탄핵이든, 사임요구를 하라는 주장은 금도를 파괴하는 선동을 넘어 국회 위에 군림하겠다는 무시무시한 ‘공포시장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막장시장은 그동안 자신의 악행을 살펴봐야 한다. 야만적인 권력남용으로 한 청년을 희생시킨 스크린도어 사건 하나만으로도 시장직 퇴출감이다.
 
  행여나 잊혀져가는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기 위해 대통령을 상대로 탄핵을 거론하며, 자신의 지지자에 아부하기 위해 극단적인 언어테러를 자행한 것이란 의심도 살만도 하다. 

 

  서울시장 직 수행보다 젯밥에 관심만 있는 막장시장의 자중자애를 당부한다.


ㅇ 중국은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불법어선 사태를 중단시켜야 한다.

 

  중국 당국이 ‘중국 불법어선에 대한 해경의 단속’ 에 대해 이치에 맞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중국 측의 공세야말로 중국어선의 명백한 불법과 폭력을 용인하고 이 사태를 묵인하려는 뜻을 갖고 있는 태도로 볼 수밖에 없다.

 

  중국은 국제법을 준수해야 한다. 자국의 어선들이 대한민국 영해를 제집 드나들 듯하며 벌이는 불법어로와 주권침해 사태를 엄중히 단속해야 한다.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자세로 다시는 이런 사태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정부도, 이전과 달리 단호하고 결연한 자세로 해양주권 수호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2016.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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