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한켠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모습이 참 어울린다.
애당초 서울시장보다 그 자리, 그 모습, 그런 일이 딱 어울리는 사람이다.
시위대원이 수도서울 시장을 하고 있으니 서울은 오년전이나 지금이나 박시장 되고 나서 변한 것이 없다는 소리를 듣는다.
박시장은 대통령이 된다 해도 국정보다는 시위하는 것이 더 어울리고. 시위하는데 함께 하고, 시위주동에 더 전념할지도 모른다.
박시장은 시장실이 답답하면 시장직을 버리든지 민생현장 한번 더 살피는 것이 옳지 않은가!
2016. 11. 3.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강 영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