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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주년 농업인의 날을 맞아[김성원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6-11-11

  김성원 대변인은 11월 11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제21주년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늘 제21주년을 맞는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새누리당은 농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말과 같이 농업은 우리민족의 생활의 근간이었다. 대한민국의 농업은 국민경제와 민생의 바탕이 되어왔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 농업이 처한 현실은 냉혹하다. 쌀 소비 급감 추세, 영세농이 다수를 차지하는 상황, 외국 농산물의 유입과 경쟁 등 넘어야할 고비가 굽이굽이마다 가득한 상황이다.

 

  농업인들에 대한 정부의 올바른 정책 수립과 집행, 그리고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국민적 인식제고 등을 통해 우리 농업이 처한 제반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

 

  새누리당은 농업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꾸준한 당정회의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생활안정을 위한 지원과 우리 농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중지를 모아나갈 것이다. 농업인의 생활과 농업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이미 전 세계는 새로운 신수종(新樹種)산업으로서 농업이 갖는 고유한 경쟁력과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농업의 발전은 국가경제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며, 사양산업이 아닌 미래산업으로 한국 경제의 한 축을 당당히 책임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농업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누리당은 우리 농업이 직면한 현안 과제들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16.  11.  11.

새 누 리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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