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11월 17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하며 뿌듯한 결실을 기원한다
오늘 60만 수험생들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된다.
오늘을 위해 시험 준비에 애써온 수험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 묵묵히 뒷바라지를 하며 헌신해 온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수험생 모두 최선을 다해 온 만큼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가슴 뿌듯한 결실을 맺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수험생들이 편안한 환경 속에서 최대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는 수험생의 고사장 이동과 수험 편의를 위한 모든 노력에도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드린다.
수능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인만큼, 교육 당국도 수능 이후의 진학과 면학 지도 등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우리의 수험생들이 오늘의 긴장되고 어려운 과정을 거치고 나면 더욱 더 성장되어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인인 수험생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힘찬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후회없는 시험을 치르고 미래를 위한 힘차고 편한 시간들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2016.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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