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11월 20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4차 촛불집회 관련
어제 있었던 4차 촛불집회는 일류시민의 성숙한 의식이 다시 한 번 확인된 평화의 시간이었다.
충돌의 우려를 말끔히 씻어낸 보수단체의 질서 있었던 집회도 높이 평가한다.
쓰레기 하나 없는 집회장의 뒷모습, 단 한 명의 연행자도 없는 비폭력 평화 집회는 세계가 놀랄 만한 새로운 역사를 쓴 것이다.
새누리당은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하며 국민의 뜻을 더욱 겸허히 받아들인다.
거듭, 간절한 사과와 용서를 구하며 더 깊은 성찰과 반성으로 난국타개에 최선을 다하겠다.
2016. 11. 20.
새 누 리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