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12월 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6차 촛불집회에 대해
6차 촛불집회까지 광장에서 담아낸 국민의 소리와 평화로운 집회는 물론 서로의견이 다른 맞불집회화의 충돌 없는 모습으로 새 역사를 쓴 집회문화에 제삼 존중과 감사의 찬사를 보낸다.
새누리당은 국민들께 열 번 백 번 끝없는 반성과 다시 한 번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 뼈를 깎는 고통과 몸부림 속에 새살이 돋아날 수 있도록 다시서는 대한한국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탄핵과 질서 있는 퇴진 어떤 것이 국정 혼란을 최소화 하고 재도약의 국민 에너지로 모아갈수 있는지 더 성찰 있는 청와대와 정치권의 선택과 고민이 필요한 때이다. 어떤 선택이든 일방통행은 한쪽으로만 치우치는 또 다른 논란을 가져올 수 있다.
이번 주는 국가의 운명이 좌우되는 천근같은 시간이다. 여야가 마주앉아 국정안정과 난국타개의 해법이 나와 주길 바란다. 정치의 궁극적인 바탕은 대화와 조율이다. 각기 다른 성분을 국민 용광로에 녹여내는 여야정치인들의 애국적인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하다.
2016. 12. 4.
새 누 리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