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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내정자를 향한 도를 넘는 공세는 없어야 한다.[김성원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6-12-23

김성원 대변인은 12월 23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인명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내정자를 향한 도를 넘는 공세는 없어야 한다.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을 두고 야당의 도를 넘는 유감스러운 공세가 있었다.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사망 선고한 당의 비대위원장이 된 것’ 이라는 등 입에 담기 힘든 부적절한 표현으로 비방을 했다. 국민의당도 비대위원장직 수락에 유감을 표했다.

 

  인명진 비대위원장 내정자가 올곧게 지켜온 신념과 높은 경륜은 우리사회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성숙하게 하는 데 큰 힘이 되어왔다. 정파를 넘어 정치권이 도덕적으로 거듭나는데 큰 업적도 이루신 분이다.

 

  야당도 인명진 내정자의 인품과 신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공식적인 첫 행보조차 하지 않은 분을 향해 무분별한 공세까지 한 것은 ‘공세를 위한 공세’에 지나지 않는다.

 

  험한 가시밭길을 마다하지 않겠다는 결단을 내린 인명진 내정자와 상대 당에 대해 도를 넘는 공세를 하는 것이 야당의 역할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주길 바란다.

 

  새누리당은 인명진 비대위원장 내정자와 함께 국민의 눈높이와 요구에 맞게 당의 변화와 쇄신을 이뤄내고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결연한 각오로 뼈를 깎는 노력을 다 할 것이다.

 


2016.  12.  23.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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