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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우영 씨의 숭고한 희생에 명복을 빌며, 애도의 뜻을 전한다.[염동열 수석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6-12-28

염동열 수석대변인은 12월 28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故 정우영 씨의 숭고한 희생에 명복을 빌며, 애도의 뜻을 전한다.

 

어제 AI 방역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며 업무에 임하던 경북 성주군 공무원 故 정우영 씨가 숨을 거두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다.

 

진심으로 故 정우영 씨의 명복을 빌며, 가족 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숨지기 전날 밤에도 늦은 시각까지 지역 농산물유통센터에 남아 방역 업무를 했다고 한다. 그 숭고한 희생과 타에 귀감이 될 살신성인의 공직자 자세에 경의를 표한다.

 

정부 당국은 故 정우영 씨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AI 사태를 진정시켜 주길 바란다.

 

한편,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최일선에서 묵묵히 업무에 임하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면서, 사명감을 갖고 끝까지 힘을 내어달라는 요청도 함께 당부한다.

 

거듭 故 정우영 씨의 명복을 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정부는 이번 고귀한 희생을 받들어 명운을 걸고 AI 사태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2016. 12. 28.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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