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1월 2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 인적 쇄신에 대한 반응 관련
새누리당의 인적 쇄신대상을 거명하면서 그 정도로는 미흡하다고 하는 장제원 신당 대변인의 발언은 인적쇄신의 정곡을 찌르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새누리당은 국민 앞에 책임을 통감하고 뼈를 깎는 각오로 인적쇄신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 잘못에 대한 인적쇄신은 우리 당만의 노력으로는 부족하고 함께 책임을 져야할 신당 인사들까지도 포함이 되어야 국민들이 바라는 완벽한 인적쇄신이 될 것이다. 신당의 책임 있는 조치를 지켜보겠다.
2017. 1. 2.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