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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인적쇄신’에 대해 ‘생쇼’ 로 폄하하는 야당의 행태를 규탄한다[김성원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7-01-19

 김성원 대변인은 1월 19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새누리당의 ‘인적쇄신’에 대해 ‘생쇼’ 로 폄하하는 야당의 행태를 규탄한다.
 

  야당에서 새누리당의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인적 청산에 대해 쇼라고 폄하하고 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윤리위 징계 의결을 두고 “무슨 생쇼를 이렇게 하나” “하수인들만 징계하는 게 인명진표 혁신인지 이해할 수 없다”며 금도를 넘는 원색적 비난을 했다. 바른정당 대변인도 “위장탈당쇼와 위장개명쇼에 이어 위장징계쇼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

 

  정제되지 못한 표현으로 새누리당의 진정어린 쇄신작업을 비난하며 여론호도에만 열중하는 야당은 인적쇄신은커녕 쇄신을 위한 그 어떤 쇼라도 하고 있는 지 자문해봐야 한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개헌 저지보고서’ 로 ‘친문(親文) 패권당’이란 비판이 거세게 일어도 이를 무시하고 반성조차 하지 않는 모습 하나만 봐도 쇄신은커녕 패권남용이 얼마나 극심한지 알 수 있을 정도다.

 

  더불어민주당이 문 전 대표 1인 정당으로 전락된 상황에서 인적쇄신은 언감생심(焉敢生心) 꿈도 못 꿀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생트집을 잡는 것이다. 남을 탓하기에 앞서 먼저 자신들의 적폐 청산부터 하는 것이 순서이다.

 

  국민과 역사는 인적쇄신을 통한 정치권의 패권주의 청산을 강렬히 요구하고 있다. 인적쇄신은 정치권이 청산해야 할 적폐 중 적폐이다. 정치권 적폐인 ‘친박 친노 패권주의’를 반드시 극복해야만 정치권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라도 있게 되는 것이다.

 

  새누리당은 책임을 통감하며 처절한 반성과 뼈를 깎고 살을 도려내는 자세로 인적쇄신과 패권주의 청산을 위한 고난의 길을 걷고 있다.

 

  이는 새누리당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권 모두 함께 책임을 지고 수행해야할 중대한 과제인 것이다.

 

  새누리당은 국민의 열망과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야당의 정략적 비난에도 불구하고, 인적쇄신과 패권주의 청산에 박차를 가해나갈 것이다.

 


2017.  1.  19.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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