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1월 2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쇄신할 용기도 패권정치를 청산할 자신이 없는 추미애 대표, 자중하기 바란다.
오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누리당 윤리위의 조치에 대해 ‘구제불능’이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으며, 새누리당의 인적쇄신을 폄하했다.
쇄신할 용기도 패권정치를 타파할 자신감도 없는 이런 일방적인 비난이 참으로 유감이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새누리당의 쇄신이 영 못마땅한 모양새다. 아니 부러운 듯 시샘만 하는 것 같다.
새누리당의 쇄신을 비난할 시간이 있다면, ‘개헌저지 문건’ ‘문재인 지지 문자’ 등 당내에 만연한 문재인 1인 패권주의에 대한 책임있고 윤리적인 조치부터 하고, 상대당의 윤리위 조치에 대해 논평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1인 정당으로 사당화 되어 고착된 문 전 대표의 패권이 무서워서 눈치만 보는 추 대표의 모습이 매우 안쓰러울 지경이다. 추 대표야말로 ‘구제불능’ 대표인 것 같다.
추 대표는 새누리당의 인적쇄신 패권정치 청산에 동참할 자신이 없다면, 제발 자중하길 바란다.
새누리당은 야권의 인적쇄신 비난공세에도 불구하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묵묵히 쇄신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2017. 1. 20.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