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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하고 식견도 없는 문 전 대표는 안보에 대한 공부부터 철저히 하길 바란다. [김성원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7-01-19

  김성원 대변인은 1월 19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무능하고 식견도 없는 문 전 대표는 안보에 대한 공부부터 철저히 하길 바란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말 바꾸기가 점입가경이다.

 

  엊그제 공개한 자신의 ‘사실상의 공약집’에서 “군 복무기간을 18개월까지는 물론이고 더 단축해 1년 정도까지 가능하다”고 하더니, 당 내부에서조차 파장이 일고 ‘안보 포퓰리즘’이라는 비난에 직면하자 대변인격인 김경수 의원이 “공약이 아니다” "국방개혁의 방향을 이야기한 것"이라고 공약을 뒤집었다.

 

  문제를 일으켜 놓고 직접 해명이나 사과도 없이 제3자를 내세워 입장을 전하는 행태 하나만 봐도, 문 전 대표는 ‘준비 안 된 후보’가 분명하다. 실제로 문 전 대표는 자신의 공약이 무엇인지 생각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표만 되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위험한 분이다.

 

  이렇게 중차대한 안보문제를 두고 갈지자 행보나 말 바꾸기는 처음이 아니라 놀랍지도 않다.

 

  최근 사드(THAAD)배치와 관련해 ‘다음 정부로 넘기라’며 큰 소리를 치다가 ‘반드시 철회를 작정하고 넘기라는 것은 아니다’며 말을 바꾸고, 또 다시 ‘한미간 합의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며 입장을 번복한 바도 있었다.

 

  문 전 대표는 안보에 대해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는 안보불안 후보란 사실을 자신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 분에게 안보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나 신념을 기대하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한 일이다.

 

  안보에 대해서까지 혼란한 말 바꾸기 처신은 자신의 정책 공약에 대해 아무런 철학도 고민도 준비도 없는 ‘3無 후보’임을 스스로 방증하는 것이다.

 

  문 전 대표의 불안한 안보관과 오락가락 행태에 대해 국민께서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

 

  무능하고 식견도 없는 문 전 대표는 안보에 대한 공부부터 철저히 하길 바란다.


2017.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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