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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새누리당의 쇄신 성공이 두려운가.[김성원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7-01-23

   김성원 대변인은 1월 23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야권, 새누리당의 쇄신 성공이 두려운가.

 

  어제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발표한  ‘정치·정당·정책 분야 혁신인 ‘3정 혁신’ 에 대해 야권의 중상모략이 쏟아지고 있다.

 

  로드맵대로 착실히 진행 중인 새누리당의 쇄신이 행여나 성공해 자신들의 개혁에 대한 입장이 흔들릴까 좌불안석하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오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제왕적인 문재인 전 대표를 위한 ‘개헌 저지 문건’ ‘문자폭탄’ 등에 대해 책임 있는 그 어떤 조치도 없이 새누리당의 인적·정책쇄신에 염치없는 비판을 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도 ‘정치사기꾼’이라는 저급한 표현으로 인 위원장과 새누리당의 정책 쇄신의지를 폄하하기 위해 저열한 인신공세까지 했다.

 

  국정혼란 정국에서 거대야당의 지도부가 여당의 혁신적인 쇄신 노력에 이런 인식으로 대하는 것은 과거 무책임한 야당의 찌든 구태가 여전하다는 증거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발표한 새누리당의 쇄신안에 대해 진정 동의한다면, 시샘과 공격의 태도를 중단하고 국회 논의 테이블로 나오는 게 옳은 일이다.

 

  게다가, 바른정당도 새누리당을 향해 위장청산 운운하며 무책임하고 부질없는 정치공세를 중단하지 않고 있다. 당이 위기에 빠지자 줄행랑 친 분들도 바른정당 내 인적청산부터 해야만 본가(本家)를 향한 비판에 일말의 정당성이라도 있게 된다는 사실부터 인식해야 한다.

 

  진정 야권이 국민과 국가를 위한 정당이라면 대안 없는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접고, 정책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 정도이다.

 

  새누리당은 언제든지 정책쇄신책을 바탕으로 야당과 협의할 준비가 되어 있다.

 

  새누리당은 야당의 터무니없는 정치공세에도 흔들림 없이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정치, 정당, 정책혁신을 통해 깨끗하고 도덕적인 국민정당으로 나아갈 것임을 약속드린다.
 


2017.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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