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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으로 일관하는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 표 의원의 ‘여성 성 모독’을 옹호하는 것인가[김성원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7-01-25

   김성원 대변인은 1월 25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침묵으로 일관하는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 표 의원의 ‘여성 성 모독’을 옹호하는 것인가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의 이중성과 무개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여성대통령을 비하하고 조롱하며 인격살인에 나섰던 표창원 의원의 테러에 대해 국민의 공분이 크게 일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철저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추미애 대표까지 오늘 회의에서, ‘여성의 성’을 모독하고 수치심과 분노를 일으키는 극악무도한 표 의원의 처사에 대해 일언반구 아무런 말도 꺼내지 않았다.


  여성단체 출신의 권미혁 의원과 여성인권 보호 기관 주요 경력이 있는 남인순 의원조차 이번 사태에 대해 입도 뻥긋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놀라울 따름이다.


  최소한의 도의도 양심도 없는 이중성의 극치이다. 과거 다른 정당 소속의 크고 작은 성희롱 사건들에 대해서는 벌떼처럼 들고 일어섰던 것과는 너무도 대조되는 모습이다.


  오만과 자만으로 가득 차 정파적이고 진영논리에만 갇힌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의 비겁한 침묵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은 표 의원의 여성 성 모독을 옹호라도 하는 것인가.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은 여성 비하와 모독을 인정하는 외딴 섬이 분명하다.


  여성의 성을 두고 정파적 이해관계만 앞세우는 이중적 태도는 여성의 존엄성을 스스로 무너뜨리는 무개념적 일탈 행위로 반드시 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이 무반성으로 일관하는 것은 철저한 자기모순이며, ‘여성 비하’에 사실상 동참하겠다는 무서운 처사임을 깨닫길 바란다.


  덧붙여,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침묵도 정의롭지 않다는 점을 밝힌다.


2017.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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