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2월 4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중국 관영 언론사의 매티스 미 국방장관의 한국방문 관련 비판
신화통신과 환구시보 등 중국관영 언론들이 미국의 매티스 국방장관이 한국을 방문해서 사드(THAAD) 배치 의지를 재확인 한 것을 두고 비판적인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번 한미간 대화로 사드 배치 의지를 재확인 한 것은 북한의 핵위협으로부터 한국과 동북아 전체의 안보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자위적인 조치이다.
북한의 핵개발 의지를 억제하지 못한 중국의 책임은 의식하지 않은 채 한국과 미국의 정상적인 국방·외교노력을 폄하하는 것은 신중치 못한 행동이다.
2017. 2. 4.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