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새누리당은 인명진 비대위원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쇄신작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나간 결과, 보수의 중심 정당으로 다시 서도록 국민의 요구를 받고 있다. 이에 맞게 새로운 당명을 통해 쇄신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당은 무엇이 두려워 새누리당이 보수의 적자로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려는 것에 대해, ‘흉악한 본질’, ‘흉칙한 범죄를 저지른 조폭이 팔뚝에 태극기를 문신하는 것과 같은 짓’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험담을 하고 있는가?
국민의당은 새누리당 당원들의 피나는 쇄신 노력을 근거 없는 원색적 비난으로 폄훼하는 것도 모자라, 신성한 태극기를 모독하는 말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과연 국민의당이 대한민국을 위한 정상적인 정당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새누리당 당원들은 국민의당의 관련 논평에 대하여 민형사상 법적대응을 하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태극기와 새누리당에 대한 모독을 즉각 사과하라!
2017. 2. 5.
새누리당 부대변인 김 경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