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2월 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통령 자진 탈당 권유 보도 관련 공식 입장
새누리당의 지도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자진 탈당을 권유했다는 일부 언론에 대한 당의 확실한 입장을 재차 밝힌다.
우리 당 윤리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징계는 탄핵이 결정될 때까지 보류한다는 원칙을 이미 정했으며, 이것이 우리당의 공식 당론이다.
그리고 이 원칙에 대해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미 수차례 언론과 당 회의에서 밝힌 바가 있다.
이 원칙은 지금까지도 변함이 없음을 다시 한 번 밝히는 바이다.
2017. 2. 7.
새누리당 공보실